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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동료 해군 3명 작심 인터뷰 "청해진함장 실수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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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렇다면 그 날의 사고는 왜 일어난 걸까. 당시 청해진함에 탔던 현직 해군 3명이 저희 취재진에게 어렵게 털어놓은 말은 이렇습니다. "함장의 잘못된 지시로 사고가 났는데도 해군이 책임을 피하고 있다", "꼭 진실이 규명돼서 전우의 억울함이 풀렸으면 좋겠다"

계속해서 정해성 기자입니다.

[기자]

당시 청해진함에 탔던 해군 3명이 공통으로 증언한 사고 당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