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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강릉 230㎜ '물폭탄'…109년 만에 6월 하루 최다 강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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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 장맛비가 내린 오늘(30일) 강원 영동에 특히 엄청난 양의 비가 왔습니다. 강릉은 6월 하루 최다 강수량 기록을 109년 만에 새로 썼습니다.

조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하루,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는 30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강릉에도 230mm 이상 비가 왔는데, 6월 하루 강수량으론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후 109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