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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종인 "당명·당색 바꾸라"…이미지 쇄신 나선 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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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여당을 향해서 '강공모드'인 미래통합당은 내부적으론 당 이름과 색깔을 바꾸는 이미지 쇄신 작업을 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모호한 이름과 색깔을 버리고 선명하게 가겠단 겁니다.

정종문 기자입니다.

[기자]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30일) 여의도연구원장 등을 임명하는 자리에서 "정기국회 전까지 당명과 당색을 바꿔달라"고 지시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