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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국회 예결위, 3차 추경안 본격 심사...코로나 관련성·재정 건전성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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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상임위 예비 심사를 거쳐 38조 원 규모로 늘어난 3차 추경안 심사를 본격 개시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성과 재정 건전성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예결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미래통합당의 불참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3차 추경안에 대한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했습니다.

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추경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예산은 1,100억 원, 0.3%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정부가 방역 투자에 인색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