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조범동에 징역 4년…'정경심 공모' 재판부 판단 갈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조국 전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범동 씨에 대해서 1심 법원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해서 조 전 장관 일가 가운데 첫 판결이 나온 것입니다. 정경심 교수가 공모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재판부 판단이 엇갈렸습니다.

자세한 내용, 원종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21개에 이르는 조범동 씨 혐의는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