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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400명 태운 여객선 침몰 중" 교신 듣고도…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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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당시 해경 헬기 기장 4명 대상

<앵커>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출동했던 해양경찰 헬기 기장 4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당시 세월호 안에 수백 명이 있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적극적으로 구조에 나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보도에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병풍도 근해 승객을 400명 태운 여객선이 침몰 중에 있습니다. 인근에 있는 선박들은 인명 구조에 협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