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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하루만에 38조로 불어난 3차 추경, '졸속 심사'에 증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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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임위별로 나눠 진행된 3차 추경안 예비심사는 대부분 한 두시간안에 끝났습니다. 심지어 심사 과정에서 3조천억원이 불어나 전체 규모는 38조원을 넘어 섰습니다. 산자위에서는 2조3천억원이 불어났는데 심사에 걸린 시간은 84분에 불과했습니다. 갖가지 진풍경이 벌어졌고 이렇게 해도 되는 것인지 여기 저기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최원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