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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택시기사가 무슨 죄?…원주서 또 택시기사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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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콜택시를 부른 승객이 승차거부를 한 것도 모자라 70대 택시기사를 폭행까지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였습니다.

계속되는 택시기사 폭행, 이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택시기사와 남성이 말다툼을 벌입니다. 이내 몸싸움이 벌어지고 한 남성이 택시기사를 폭행합니다. 이 남성은 운전석으로 자리를 피한 택시기사에게 또 주먹질을 합니다.

지난 25일 저녁 7시반쯤 강원도 원주의 한 식당 앞에서, 60대 남성 A씨가 택시기사 70살 B씨를 폭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