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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하루 227㎜' 강릉 109년만 폭우…전국 비바람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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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전국에 강풍과 폭우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강릉엔 109년 만에 6월 하루 최대 강수량을 기록할 정도였는데요, 붕괴 사고와 침수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일요일부터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하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입니다.

오늘 아침 8시10분쯤 높이 8m짜리 건물 축대가 무너졌습니다.

밤사이 부산에 내린 150mm 폭우에 쓸려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