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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22번째? 4번째!"...예결위에서도 부동산 대책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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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발표한 부동산 대책 횟수 두고 논쟁

김현미 장관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까지 종합적 평가해야"

정세균 총리 "시중 자금 많아 정책 잘 안 먹혀"

조기숙 교수, 문 정부 부동산 정책 비판 이어가

[앵커]
3차 추경안 심사를 위해 열린 국회 예결위에서도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단연 화두에 올랐습니다.

김현미 장관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최종 평가는 아직 이르다는 뜻을 밝혔고, 정세균 총리는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부동산 정책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 데 대한 현 정부의 부담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차 추경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