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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윤석열, 단박에 대권 주자 3위 등극..."때릴수록 보수층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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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추미애 법무부 장관·윤석열 총장 정면 충돌

윤석열은 침묵, 추미애 장관은 공개 비판

통합당 '반발'…정의당 "전형적인 '꼰대' 발언"

민주당 안에서도 소모적 논쟁 우려 목소리

[앵커]
현직 검찰총장이 대권 주자 여론조사에서 단박에 3위에 올랐습니다.

마땅한 보수층 후보가 없는 상황에서 여권의 비판이 오히려 결집 효과를 불러 온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명숙 전 총리 진정사건 재배당 문제에 이어, '검언 유착' 의혹 당사자로 지목된 한동훈 검사장 직접 감찰 지시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