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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때리면 때릴수록 더 크는 윤석열?...대권주자 3위·야권(?) 1위

등록일 2020.06.30 재생수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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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최영주 앵커 ■ 출연 : 최영일 / 시사평론가, 이종훈 /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조사 대상에 포함되자마자 10%대 지지율로 야권 주자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를 바라보는 여야의 속내도 복잡할 것 같은데요.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최영일 시사평론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오늘 오마이뉴스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인데요. 대권주자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낙연 의원, 그리고 이재명 지사에 이어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최영일] 놀랐죠. 놀라운 일입니다. 그리고 굉장히 좀 뜬금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사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자신을 대권주자로 언급하지 말아달라. 일전에 누가 유사한 사례가 있었냐 하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대권주자에 자꾸 오르는데 당시에 여권은 대권주자 풍년이었어요. 그래서 나는 부담스럽다, 빼달라 이런 요청을 또 여론조사기관에 한 바가 있었죠. 윤석열 총장 본인도 저는 굉장히 당혹스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본인은 검찰이라는 조직에, 공권력이죠. 총 지휘자로서 감독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어찌 보면 왜 정치적인 영역에서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가.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대권주자, 대권 야욕이 있을 것인가. 사실 우리가 떠올려보면 최근 말고요. 전임 정부 때부터 윤석열 총장의 굉장히 유명한 어록이 하나 있죠. 나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조직에 충성할 뿐이다. 그리고 이번 정부 들어와서도 문재인 정부에 대한 충심을 밝힌 바가 있습니다. 바로 지난해 검찰총장으로 임명되고 얼마 안 돼서예요. 조국 전 장관 사태가 벌어지던 초기에 충심이라는 표현을 썼거든요. 그런데 지금 어찌 보면 정권에 반기를 드는 인물로 급부상을 하면서 이게 야권 후보거든요, 여권 후보가 아닙니다....

YTN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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