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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대북전단' 탈북민단체 대표 박상학·박정오 8시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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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과 쌀 보내기를 주도해온 탈북민단체 2곳의 대표들이 경찰에 출석해 8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오늘(30일) 오전 9시 20분부터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와 '큰샘' 박정오 대표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대북전단 살포와 단체 활동자금을 확보한 경위 등 제기된 의혹 전반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