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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QR코드 의무화' 계도기간 끝...현장 준비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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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로 내일, 7월부터는 유흥업소를 포함해 뷔페나 노래방 같은 고위험시설은 반드시 QR코드를 이용해 출입명단을 관리해야 합니다.

20일 동안 유예기간을 뒀는데 현장은 얼마나 준비가 됐을지, 정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점심시간 서울 신촌의 뷔페식당 입구.

마스크를 쓴 손님들은 들어가기 전 휴대전화에 QR코드를 내려받느라 분주합니다.

이렇게 QR 코드를 자신의 휴대전화에 받은 뒤 이 태블릿 pc에 입력해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해야만 뷔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