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초등학생과 접촉한 같은 반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어제(30일) 대전천동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감염된 걸로 확인되면 국내 첫 교내 전파 사례가 됩니다.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교내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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