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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병역거부 대체복무제 본격 시행...'양심' 판별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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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종교적 신념 등 양심의 자유에 따른 대체복무 제도가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온라인 신청 첫날부터 지원접수가 잇따랐는데, 이들이 대체복무자로 확정되면 오는 10월 첫 소집이 이뤄지게 됩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종교적 신념 등에 따른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 신청이 시작된 어제부터, 24시간 접수하는 병무청 온라인을 통해 대체복무 신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