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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 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아찔한 화재...음주 사고도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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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마포구에 있는 39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8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남 창원에서는 만취한 3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승객을 태우려고 밖에서 대기 중이던 택시기사 2명을 치는 사고도 났습니다.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건물 천장이 화염에 휩싸이자 스프링클러가 작동합니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39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인 메세나폴리스 2층 식당에서 불이 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