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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전 초등학교서 첫 '교내 전파'…확진 동급생 2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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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밀접접촉 학생 최소 100여 명…검사 중

[앵커]

지난 5월 20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교 수업이 재개된 이후 처음으로 학교 안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됐습니다. 대전 천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 두 명이 어제(30일)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감염된 같은 학교 5학년 친구와 교실 등에서 접촉한 것으로 보입니다.

학부모들이 또 한번 불안해질 소식인데요. 해당 학년 모두에 대한 검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