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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경찰 소환된 박상학 "15년간 아무 말 없더니"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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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대북 전단을 살포해 온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형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박 대표 측은 지난 15년 동안 문제가 없었던 행위라며 위법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굳은 표정으로 서울경찰청 별관을 빠져나옵니다.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지 8시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