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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220mm 물 폭탄'에 잠기고 무너지고…강릉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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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0일) 하루 동안 220mm의 폭우가 쏟아진 강원도 강릉에서는 곳곳이 물에 잠기고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조재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도로가 거대한 물웅덩이로 변했습니다.

대형 버스는 조심조심 지나가지만 소형 승용차는 도로 한가운데서 오도 가도 못합니다.

강릉에는 어제 아침 시간당 50mm 넘는 물 폭탄이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