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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2년째 수레 배달 중인 기사들 "비에 택배 젖으면 페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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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에 한 신도시 아파트에서 차량 통행 없는 단지를 표방하며 택배차량을 단지 안으로 못 들어오게 하는 일이 재작년에 있었습니다. 택배기사들이 당시 반발하면서 이른바 택배 대란이 일어났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은 이 문제가 해결됐을까요.

전연남 기자가 해당 신도시 아파트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기자>

재작년 4월 경기 남양주 다산 신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 택배가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