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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뉴스체크|사회]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박정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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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국대, 등록금 8.3% 반환 합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학습권 침해를 보상하기 위해 건국대가 2학기 등록금의 8.3%를 반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문계열 학생은 29만 원 공학과 예체능 계열은 36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에 등록금 감액을 결정한 대학은 건국대가 처음입니다.

2. 지인 뒤 봐주고 돈받은 경찰 간부

사기 사건에 연루된 지인의 뒤를 봐주고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간부가 검찰에 구속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서울 관악 경찰서 소속의 해당 경감에 대해 지위를 해제하고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