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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전 천동초 5학년 3명 확진...동구 유·초·특수학교 등교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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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천동초등학교 5학년 전원 진단 검사 진행

학생 확진자와 같은 반 동급생 등 2명 추가 확진

같은 반 학생 확진으로 '교내 전파' 첫 사례 가능성

[앵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2명이 어제(30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보다 하루 전 감염이 확인된 학생과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인 학생들입니다.

좀 더 역학조사가 필요하지만, 학교 내 감염으로 '추정'되는 첫 사례입니다.

교내 전파가 맞는다면, 등교수업 이후 가장 우려했던 일이 현실화된 것이어서 걱정이 큽니다.

학교 방역 지침만으로는 감염을 완전히 막기엔 한계가 있다는 걸 보여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