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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문 대통령 "美 대선 전 북미 정상회담 한 번 더 추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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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미 정상 마주 앉아 대화 나눌 수 있게 전력"

靑 "문 대통령 생각 美측에 전달…美측도 공감하고 노력 중"

3차 북미 정상회담 추진 의사에 트럼프 대통령도 공감 해석

靑 "지난달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긴밀히 소통 진행"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한-EU 정상회담에서 오는 11월 미국 대선 전에 북미 정상회담이 한 번 더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이 같은 생각이 미국 측에 전달됐고 미국 측도 노력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신호 기자!

지난달 북한의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등으로 남북 관계가 급속히 경색된 가운데 문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추진 의사를 밝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