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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대전 교내 전파 첫 추정 사례...동구 유·초·특수학교 원격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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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천동초등학교 5학년 전원 진단 검사 진행

학생 확진자와 같은 반 동급생 등 2명 추가 확진

같은 반 학생 확진으로 '교내 전파' 첫 사례 추정

대전 동구 유·초·특수학교 59곳…10일까지 원격 수업

[앵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내 전파로 추정되는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대전시가 감염 경로 조사에 나선 가운데 확진자가 나온 동구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는 등교 수업이 중지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곤 기자!

그곳에서 초등학교 확진자들과 같은 학년인 학생 전원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죠?

[기자]
검사는 오전 9시 반부터 시작돼 1시간 반 동안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