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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N년전뉴스] 2011, 거리를 다닐 수 없었던 기록적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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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장마철 강수량은 589.5mm로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많았다. 제5호 태풍 '메아리'의 영향으로 6월부터 장마전선이 활성화돼 이른 장마가 시작됐다.

6월 29일과 7월 3일에는 서울에 하루 동안 11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렸고 7월 초 하루 만에 광양 360mm, 군산 308mm의 폭우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도심 곳곳에서 산사태나 침수 같은 피해가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