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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시민단체 "靑 다주택 고위공직자 18명...즉시 교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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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청와대 소속 고위공직자 가운데 주택을 여러 채 보유한 사람이 18명이라며 이들을 즉시 교체하고 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1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청와대 소속 고위공직자의 아파트·오피스텔 보유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수도권에 집을 2채 이상 가진 청와대 참모는 김조원 민정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등 모두 8명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