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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대전 초등학교 추가 확진…"교내 감염 가능성은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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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교내 전파 의심 사례가 처음으로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먼저 확진된 학생과 같은 반이거나 같은 체육관을 다닌 학생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시는 어제(30일) 대전천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그제 확진된 이 학교 5학년 학생과 같은 반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