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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노사정 합의 좌초 원인 제공 '민주노총'...내부 갈등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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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년 만의 노사정 합의가 불발되면서 합의 불발의 원인을 제공한 '민주노총' 역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합의를 어떻게든 이뤄 내겠다던 김명환 위원장의 의지가 길을 막아선 강한 반대 의견에 꺾이면서 민주노총이 분열하고 있습니다.

이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합의가 불발된 날 민주노총 사무실 주변은 어수선합니다.

어떻게든 조합원의 뜻을 모아 협의하러 가겠다는 김명환 위원장의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