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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알츠하이머 잡는 '슈퍼푸드' 귀리, 이제 음료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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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해서 슈퍼푸드로 불리는 귀리, 최근에는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하지만 식감이 거칠어서 먹기가 쉽지 않았는데 농촌진흥청이 천안에 있는 한 식품회사와 손잡고 귀리 음료 대량 생산의 길을 열었습니다.

김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귀리에는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B, 필수 아미노산 등이 다른 곡물보다 풍부하게 들어있어 슈퍼푸드로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