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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문 대통령 "美 대선 전 북미 정상회담 한 번 더 추진"...올해 첫 '중재역'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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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문 대통령 생각에 美 측도 공감…노력 진행"

3차 북미 정상회담 중재 제안 트럼프 동의 해석

다음 주 비건 방한 앞두고 문 대통령 언급 주목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 전에 북미 정상회담이 한 번 더 추진될 필요가 있다며 중재 의지를 밝혔습니다.

다음 주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의 방한이 예정된 가운데 이뤄진 언급인데,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생각이 미국 측도 공감하고 있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처음 가진 화상 양자 회담에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협력은 핵심 주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