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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에이브럼스 사령관 "실전같은 연합훈련 필요"...전작권 평가보다 대비태세 점검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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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의 방식을 두고 한미 군 당국이 합의점을 아직 못 찾은 것으로 알려졌죠.

전시작전통제권 행사 능력 검증을 병행하자는 게 우리 군 입장이고, 상반기 연합훈련을 못 했으니 작전능력 점검이 우선이라는 게 미군 측 입장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번에 공개 강연에 나선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도 전작권 전환 평가보다도 연합대비태세 점검이 우선임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