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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청, 외교안보 라인 개편 수순…통일부장관 이인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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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청와대 발제



[앵커]

청와대가 통일부 장관 후임을 비롯한 청와대 외교·안보 라인 개편을 고심 중입니다. 공석인 통일부 장관엔 민주당 이인영 의원을 단수 후보로 현재 막바지 검증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요. 남북관계 쇄신을 위해 국가안보실장, 국정원장, 국방부 장관까지 교체할 수 있단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문 대통령은 "미국 11월 대선 전에, 북미가 마주 앉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3차 북미 정상회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신 반장이 관련 내용을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