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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사찰·교회발 감염' 광주도 비상…50인 이상 모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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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도 상황이 심각합니다. 초중고교에 등교를 2~3일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교회와 노인복지시설에서도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절에서 이어진 감염은 오늘(1일)도 계속됐습니다. 갑자기 여기저기에서 집단감염이 나오자 광주시는 50명 이상 모임을 제한했습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 북구의 한 건물입니다.

간판도 없는 지하 작은 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