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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군대서 '인강' '카톡'…병사 휴대전화 사용 첫날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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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사들이 일과가 끝나면 자유롭게 휴대전화를 쓸 수 있게 됐지요. 시범 운영을 마치고 오늘(1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듣기도 하고, 수시로 가족들하고 연락을 주고받기도 합니다.

김민관 기자가 군부대를 가 봤습니다.

[기자]

일과 중에는 병사들의 휴대전화를 이렇게 캐비닛 안에 보관해둡니다.

일과가 끝나면 생활관장이 병사들에게 다시 휴대전화를 나눠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