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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우발적이라더니…'서울역 폭행남' 6건 범행 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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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역에서 처음보는 사람을 때렸던 이모 씨가 이거 말고도 여섯 건의 비슷한 폭행 혐의를 더 받는 걸로 드러났습니다. 네 건은 여성, 두 건은 남성을 상대로 그랬단 겁니다. 경찰은 상습 폭행 혐의로 이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송우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월 서울역에서 처음 보는 여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이모 씨는 태연하게 역 밖으로 걸어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