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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털 말리는 건조기…강아지 나오려다 유리 깨져 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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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아지 목욕시키고 물기를 말려주는 건조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털을 말리던 강아지가 유리로 된 건조기에서 나오려다가 크게 다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업체는 강화유리로 만들었다고 광고했지만 쉽게 깨져버린 겁니다.

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아지가 유리로 된 반려동물 털 건조기에서 물기를 말립니다.

강아지가 답답한 듯 앞발로 유리문을 여러 번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