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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단독] "우리 딸도 각목 폭행"…최숙현 동료들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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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숙현 선수 죽음 앞에 용기

<앵커>

고 최숙현 선수가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호소한 경주시청팀에서 자신도 가혹행위를 당했다는 선수들이 또 있습니다. 옛 동료의 안타까운 죽음을 마주한 다른 선수들도 이번에 용기를 내 가해자들을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정반석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최숙현 씨와 같은 경주시청팀 소속이었던 A 씨.

자신도 팀 관계자로부터 상습적인 폭행과 가혹행위에 시달렸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