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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n번방 성착취물' 구매한 131명 검거…대부분 10~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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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동과 청소년의 성을 착취한 영상을 텔레그램 n번방에서 사들인 사람들이 붙잡혔습니다. 백 명을 훌쩍 넘습니다. 나이대를 보니까 대부분 10대나 20대였습니다.

조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에 붙잡힌 아동과 청소년 성 착취물 구매자는 131명입니다.

이들은 '갓갓' 문형욱에 이어 n번방을 운영한 '켈리' 신 모씨, 그리고 n번방에서 수집한 성 착취물을 다른 대화방에서 판매한 10대 5명으로부터 성 착취물을 사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