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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낙연 "부족함 통감...마음 상처 입은 분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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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남자는 엄마가 되는 경험을 못 해 나이 먹어도 철이 없다"는 등 일부 발언이 논란을 빚자 사과를 표했습니다.

이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침 강연 중 했던 일부 발언이 많은 분께 고통을 드렸다며, 부족함을 통감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강연 당시 삼십 대 초반에 아버지가 됐던 기억을 떠올리며 말을 꺼냈다며, 누군가를 아프게 하거나 불편하게 하려는 뜻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