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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부산 어린이집서 34명 식중독 의심 증상...보건당국 역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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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다수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부산시와 연제구는 최근 모 어린이집 원생 34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9일 학부모가 개별적으로 보건소 등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곧바로 역학조사반을 보내 관련 증상을 확인하고 현장 조사를 벌였고 일부 원생의 검체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