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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광주 코로나19 확산 비상...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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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에 있는 종교시설과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지역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12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 오후에만 15명이 추가됐는데요.

결국, 광주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높아졌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에서 방역이 한창입니다.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5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