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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초등생 3명 잇따라 확진…교내 감염 여부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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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에선 같은 초등학교 다니는 5학년 학생 3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같은 반인데, 개학 이후에 처음으로 학교 안에서 감염된 사례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당국이 정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선별진료소가 마련된 대전 동구 보건소. 초등학생들이 잇따라 진료소로 들어섭니다.

지난달 29일 대전 천동학교 5학년생이 확진된 뒤 동급생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5학년생 167명 전체가 검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