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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고위험시설 QR코드 의무 인증 첫날..."대체로 잘 지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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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럽이나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시설에서 어제부터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의무화됐죠.

아직 이용법이 익숙하지 않아 어수선한 모습도 있었지만 대체로 정부 지침을 잘 지키는 모습이었습니다.

부장원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기자]
서울 홍대 거리의 한 헌팅포차입니다.

입구에서부터 QR코드를 찍지 않으면 가게 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지난달 10일 도입된 전자출입명부 제도가 계도 기간을 거쳐 본격 시행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