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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국산 '수국' 첫 선...수입 대체·농가 소득 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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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꽃 '수국'은 대부분 외국 품종입니다.

그래서 대가, '로열티'를 지급해야 하는데요,

국산 품종이 처음으로 개발돼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설 하우스에서 화사한 꽃 잔치가 한창입니다.

결혼식 등에 많이 쓰이는 '수국'입니다.

하지만 이 품종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수국의 99%는 외국에서 들여온 품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