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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WHO, 코로나19 확산 우려...렘데시비르 사재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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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전세계 천만 누적 확진자 중 6월 한 달간 확진자 '60%'

WHO, 코로나19 中 발원설 규명 위해 다음 주 전문가 中 파견

美 '렘데시비르 사재기 의혹' 관련 "WHO, 알고 있다"

[앵커]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난 한 달간 보고된 코로나19 환자가 전체 누적 확진자의 60%를 차지한다면서 바이러스 확산 가속화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WHO는 또 백신이 나오지 않은 현 상황에서 코로나19 치료약으로 알려져 있는 렘데시비르를 일부 국가가 사재기하고 있다는 소문을 인정하고 약품에 대한 공평한 접근을 촉구했습니다.

박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에서 어제 하루 12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