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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광주 초중고 등교 일시 중단…종교시설 연쇄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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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확진자 39명 증가

<앵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그제(30일)와 어제 광주의 신규 확진자 숫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그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돼 왔는데 최근 닷새 사이에 환자 수가 급증했습니다.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한 광주시는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한 단계 높이고 오늘과 내일 초·중·고교의 등교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