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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빨 깨물어" 손찌검에 '식 고문'…국대 출신 딸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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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 죄 밝혀줘" 최숙현 선수 극단적 선택

<앵커>

철인 3종 경기 국가대표 출신 최숙현 선수가 지난달 26일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전 소속팀 관계자들에게 폭행과 가혹 행위를 당했다며 이들을 고소했는데 이들이 처벌받지 않을 수 있다는 불안감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3월 뉴질랜드 전지훈련장.

한 남성이 욕설을 하며 누군가를 손찌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