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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KBO, '거리두기 2단계' 광주 빼고 유관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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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거리두기 2단계' 광주 빼고 유관중 추진

광주광역시가 어제(1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하면서 프로야구 관중 입장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중대본은 지난달 단계별 거리 두기를 발표하면서 1단계에 한해 프로 스포츠의 제한적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를 연고로 한 프로야구 KIA 구단은 다음 주 관중 입장이 허용되더라도 최소 2주간 표를 팔 수 없습니다.

KBO는 지자체별 코로나19 상황이 다른 만큼 일단 광주를 제외하고 관중 입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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