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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1분에 200억 증액'…번갯불 추경 심사, 책임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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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8조 원 규모의 3차 추경안 심사가 국회에서 민주당 주도로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3일)이면 심사가 끝난다는데, 아무리 코로나19 특수 상황이라고 해도 여당 단독으로 너무 심한 졸속 심사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이 국회 원 구성을 단독으로 밀어붙인 사흘 전, 곧바로 3차 추경안 예비심사가 각 상임위에서 시작됐지만,